파이썬에는 Web Request를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Library가 존재한다.

문제점은 해당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디버깅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에 의존을 할 필요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명이나 노하우는 개발자의 개인적인 비밀이므로 약간의 힌트만 주고자 한다.

 

1. Web API(Restful) 소통을 위하여 당연시 되는 것은 Http Header, Cookiee, Protocol, Body 등의 구성이다.

남의 라이브러리를 손에 익힌다는 것을 쉬운 일이 아니다.

디버깅을 위해서는 Web Reuqest를 받을 서버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위의 값들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 디버깅의 수련이 필요하다. Web Request 관련하여 Library를 2종류 써보았는데, 에러 메시지가 친절하게 뜨진 않는다. 왜 되지 않는지 알기 위해서는 Http protocol 및 모듈의 구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할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함이 좋을 것이다.

 

3. 브라우저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웹개발이라는 분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분야이다.

파이썬을 쉬운 모듈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반대되는 단점도 극복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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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사용하는 언어들을 보면 Nodejs가 Python보다 인기 있음을 느낀다.

노드(Nodejs)를 사용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약간 기분이 좋지 않다.

 

파이썬이 좋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다음의 장점이 있는데...

 

1. 컴파일이 없이 돌아가는 dynamical한 언어이다.

소스코드를 작성하고 원본의 프로그램을 고칠 때면 매번 느끼는 부담감은 컴파일이다.

프로젝트 규모가 작거나 혼자 사용할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한 팀이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수정할 때 머리가 아픔을 느낀다. 빌드하랴 버전 마추느랴 거기에 컴파일을 하면, 또 다른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도 해야하지 않나!!!

 

그래서 dynamical programming이 가능한 파이썬은 에러를 단번에 잡고 컴파일의 수고를 덜어준다.

 

2. 초심자가 쓰기 좋다 ! 좋다 ! 좋다 !

왜냐고?

쉽게 이용하자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사용법이 매우 쉽다.

파이썬은 모듈의 단위로 기능을 import 하고 코드를 사용하는데 독립적인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ost, Get 등 Restful API가 몇 줄안에 해결된다는 점이 그 장점이다.

 

3. 작은 기능을 사용하기에 아주 좋다.

파이썬은 설치 환경을 구축하거나 실행 환경을 만들기 쉽다.

작은 웹서버를 구축하거나 로컬로 작동하는 경량화 프로그램 혹은 서버를 만들 때 용이하다.

 

왜냐하면 모듈화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작은 프로그램을 간단히 만들고 이를 다시 운영환경에 셋팅하는 과정이 빠른 시간에 가능하다는 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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